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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한방산업을 주력산업의 하나로
키우기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데
큰 매력이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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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약용작물과 과채류의
전국 최대 생산지입니다.
또 대구한의대를 비롯해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바이오연구원과
나노기술집적센터 등
한방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많아
한방을 경북의 BT산업으로 키우기에 유리한
장점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CG 1]
경북은 경산경제자유구역의 주력산업으로
화장품을 선택했고 경산을 기술과 생산의
중심으로 조성하고
약재가 많이 나는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는
한방약재 생산거점, 영천은
한약재의 유통중심으로 육성해
한방화장품 수출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CG 1]
◀INT▶ 김성경 국장/경상북도 경제진흥국
"한방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고 새롭게
주목 받으면서 이 분야의 시장이 상당히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승부를 걸고."
CG 2]
경북은 한방화장품 산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
더욱 확충될 관련 기업과 인프라를 통해
한방 바이오와 체계적인 대규모 약재 생산,
그리고 한방의료관광까지,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4대 과제를 정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G 2]
한방과 관련한 각종 산업과 연구개발에 관한한
전국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가진 경북,
한방산업이 경북의 미래 BT산업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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