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 사회적 기업 50개 올해 육성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4-16 10:46:56 조회수 0

대구시는 사회적 기업 50개를
올해 안에 더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를
'사회적 기업 육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현재 50개인 대구의 사회적 기업을
연말까지 백 개로 늘리고
이를 통해 2천 5백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12년까지는
사회적 기업 수를 2백 개까지 확대해
6천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대구노동청, 대구상공회의소 등과
지역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사 1사회적 기업 창업지원' 사업을
벌이는 한편,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시는
행정, 재정적 지원과 인력 채용,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