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무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절도 행각을 일삼은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부산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책상 위에 있던 손목시계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 사이
대구,경북,부산,경남지역 부동산 사무실에서
15차례에 걸쳐 천 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8살 김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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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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