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대구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실질성장률은 마이너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대구·경북지역
실질성장을 조사 분석한 결과,
대구는 2005년을 100으로 봤을 때,
대형마트는 9.4%, 백화점은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각각 14%, 8.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전국에서 대구만 유일하게 줄어든 것입니다.
경북은 28% 늘어나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대구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판매액이
5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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