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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이
현역 국회의원 입맛에 따라 공천 과정이
바뀌는 등 사천이라는 비난 여론이 높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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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구 북구청장 후보 공천은
1년 전 부터 선거인단 경선으로 치러진다고
예고됐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공심위는 여론조사 경선으로
공천자를 가리기로 했습니다.
7명의 후보가 출마한 칠곡군수 공천도
현재로서는 단순 심사를 통해 후보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인기 의원은 선거인단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선거인단 경선으로 뽑는 곳은 한 곳도 없을
전망입니다.
선거인단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게 되면
국회의원이 미는 사람이 되기 힘듭니다.
이처럼 공천 과정 절차가 바뀌는 것은
현역 국회의원의 입김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이 점찍어 둔 사람이 여론조사에
앞서 있으면 여론조사 경선을 하고 뒤처져
있으면 서류와 면접심사로 후보를 정하는
식입니다.
한나라당 공천이 지역 여론을 외면한
국회의원들의 사천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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