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천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오늘 박보생 현 시장과 16명의 시의원 후보를
추천후보로 발표했습니다.
공추위는 현역 시의원 4명을 교체하고
신인 5명을 발탁하는 등
밀실형 공천의 구태를 개혁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나 의정비 여론조작으로 벌금형을 받아
서류 면접심사에서 탈락했던 강상연 의원이
재공모를 거쳐 추천을 받는 등
심사기준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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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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