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를 맞는 고령 대가야 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고령군은
대가야의 상징인 '금관'과
'대가야 용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이번 축제에 모두 38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대행사로 열린
제 19회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에도
역대 최다인 179개 팀 220명이
참가한 것을 비롯해
'일본 속 대가야 문화 기획특별전'같은
행사들도 다채롭게 열려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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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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