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논에 벼 대신 옥수수를 심어
벼 보다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옥수수 신품종을 개발해
즉석에서 판매하거나
진공포장 하는 등 가공해서 파는
틈새시장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농기원은 논에 벼를 재배할 경우,
천 제곱미터당 94만 원의 수익을 올리지만
신품종 옥수수를 재배 판매하면
생과로 판매시 120만 원,
가공판매시 240만 원의 소득이 기대돼
도내 농가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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