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9일부터 닷새 동안
도내 6개 시·군에 대한
위조상품 합동단속에 들어갑니다.
경북도는 특허청과 시·군 담당자들과
공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상주, 문경, 김천, 경산 등 6개 시·군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도는 특히 도내 시장과 상가를 중심으로
이른바 '짝퉁'상품이 많은 것을 단속하기 위해
이번에는 의류와 금은방, 장신구점 등지에서
상표나 디자인을 흉내낸 가짜 상품들을
집중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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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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