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저명인사들의 지지선언을 과장하고
이를 언론에 공개,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우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 과정에서 자신이
교육감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대구교육을 걱정하는 각계 원로 33인'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꾸며 언론에 공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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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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