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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 FC가 시즌 초반 4연패를
할 때만 해도 대구 FC가 올해도
꼴찌를 벗어나기 힘들겠다고 생각한 분들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대구 FC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오늘도 승리를 거두며 이제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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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드에서 펼쳐진
대구 FC와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
대구 FC는 지난달 28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거둔 첫 승 이후 자신감을 찾은 듯
경기 초반부터 부산 아이파크를
몰아붙였습니다.
이윽고 전반 34분,
이현창 선수가 골에어리어 밖에서
날린 멋진 중거리 슛이
부산 아아파크의 골망을 흔들며
대구 FC는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반을 1대 0의 기분 좋은 리드로
끝낸 대구 FC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채 2분도 안돼 다시 조형익 선수의 골이
터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구 FC는 후반 공세를 펼친 부산아이파크의
공격을 백민철 골키퍼의 선방등으로 막아내
결국 2대 0의 기분좋은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오늘 승리는 외국인 선수가 아닌
토종 선수들의 골만으로 거둔 것으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를 다변화했다는 데에서
더욱 값진 것이었습니다.
대구 FC는 오는 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시즌 3연승에 도전합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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