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과 한식 등을 앞두고
소방방재청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부터 6일까지 주말과 청명, 한식일
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경계 근무를 서는 등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가뭄이 심했던 영남지역에서
전국 산불 발생의 52%인 290여 건의 산불이 나
피해면적이 천 헥타르가 넘었고,
피해 면적의 절반 이상이 경북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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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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