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희망근로 신청자 선발인원을
50% 가량 늘려 이 달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구미시는 올해 희망근로 사업 예산이
지난 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듬에 따라
860명 가량을 선발하기로 했지만
경쟁률이 5대1에 이를 정도로 신청자가 몰리자
추경 예산을 확보해 천 300명으로
늘렸습니다.
구미시는 6월 중에
희망근로 사업 탈락자 가운데 450명을 뽑아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에
흡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직업훈련 상담도 받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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