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 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나
72살 윤 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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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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