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꽃매미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꽃매미 방제에 희망근로자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우선 꽃매미 피해가 우려되는
경산과 영천, 상주 등 5개 시·군
100헥타르의 과수지역에
72개 작업반, 970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꽃매미 월동알이 산란하기 이전인
이 달 안으로 희망근로인력을 투입해
알을 최대한 제거하고
도내 다른 지역도 파악해서 2차로
희망근로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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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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