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한달동안
인터넷 게시판에 MP3 등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올린 뒤 20여 명으로부터
돈을 송금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방법으로
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23살 김 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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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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