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내 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는 클러스터 사업이
광역경제권 체제로 재편되면서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 12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클러스터 사업을 오늘부터
193개 산업단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경권본부의 경우
동북아 IT 융복합 산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구미와 성서, 경산진량 3곳을 거점 단지,
나머지 20곳은 연계단지로 정해
클러스터 지원사업과 지역 전략산업,
대경권 선도산업과 연계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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