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지역의 생산과 출하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1월에 비해 1.6%, 출하는 2.7%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또 경북은 생산 1.6%, 출하는 3.7%가 줄었는데,
두지역 모두 재고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의 경우 대구는 1월에 비해
수주규모가 96%가 줄었고
경북은 73%가 늘어나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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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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