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10분 쯤
군위군 의흥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 400마리가 불에 타 죽고
내부 350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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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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