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늘부터
영세상가 밀집지역 등
시내 16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을
최고 50%까지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구 대평리시장 앞 노상주차장과
만평네거리 남편 교통섬의 경우,
1시간 이용 요금이 천 5백 원에서 750원으로,
월 정기요금은 8만 원에서 4만 원으로
50% 인하하는 한편
16개 주차장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무료로 운영합니다.
또 칠성시장 주변 등
93개 주차장의 요금 계산 단위 시간을
2시간 단위에서 30분 단위로 줄이고
약령시 서문주차장 등 14군데는
휴일에 무료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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