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개청 30주년을 맞아 '사직제'를 봉행합니다.
수성구 노변동 사직단이 복원되고
처음 열리는 이번 사직제에서는
수성구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게 됩니다.
노변동 사직단은 조선시대 때
국토와 곡식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해
토지신인 사(社)와 곡물신인 직(稷)에
제사를 지내던 곳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