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업체를 키워 비용을 줄이겠다는
대구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구시는 버스업체인
우주교통과 동신여객자동차가 하나로 합쳐
시내버스 88대를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권장하고 있는
버스 83대 이상을 보유한 회사가
지금의 2개에서 3개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는 소규모 시내버스 회사가 난립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현재 회사 당 58대에 불과한 업체들간에
인수,합병을 권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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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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