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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LG전자가 차세대 의료서비스인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건설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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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정부의 시범사업으로,
2개 컨소시엄 가운데 하나가 대구에서
이뤄집니다.
만성질환자가 집에서 의료기기를 활용하면
결과가 의사에게 전달돼 진료까지 이뤄집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반인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서비스 개발이 목표입니다.
◀INT▶안상호 영남대병원 교수
(진료거리와 비용을 단축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150억 원으로
스마트케어서비스의 효과와 안전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다집니다.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뿌리를
내리는 단계에 접어 들어 시장 전망도
밝습니다.
◀INT▶손진호 엘지전자 정보기술연구소장
(비지니스 연동, 기기,서비스가 연동돼야)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계획 중인
의료기기 관련 분야도 스마트케어 서비스
진출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단장
(의료기기센터와 연계해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대구시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글로벌 헬스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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