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소금융재단의 경산지점이
오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경기도 수원에 본점을 두고 있는
삼성미소금융은 오늘 4호점인 경산지점을 열고
금융소외계층에 대해
2.5에서 4.5%의 저금리로
무보증 대출을 합니다.

삼성미소금융은 삼성이 해마다 3백억 원 씩
10년 동안 기부를 해서 3천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게 되는데,
연간 40억 원 정도의 자금이
금융소외계층에 무보증 대출을 하게 됩니다.

경북도는 지난 1월 포스코 미소금융이
포항에 설치된데 이어,
LG미소금융도 상반기 안에 구미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