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정부 국책 연구소인
뇌연구원을 지역에 유치해서 첨복단지와
연계하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해 왔는데
결정권을 가진 정부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무척이나 속이 타는 모습인데요.
김필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은,
"당초에는 지난 연말에 발표한다고 했었는데,
정부가 가타부타 말이 없습니다. 우리로서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요"하며
답답하다는 말이었어요.
예,세종시 문제를 매듭짓고, 선거도 끝내 놓고 보자는 이야긴 것 같은데..
정책이 이래도 되는 건지..해도 해도
너무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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