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와 경북 일대 학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31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낮 1시 쯤
대구 달서구의 한 음악학원에 침입해
책상 서랍 속의 수표와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35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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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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