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성주군 용암면 한 공터에서 항공촬영 중이던
민간업체의 경비행기가 추락해
기장 37살 맹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착륙 도중 시동이 꺼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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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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