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2,3공단이 있는 인동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경찰서가
지난 해 구미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 475건을 분석한 결과
유흥주점과 음식점이 밀집한 인동 지역이
전체의 24%인 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평동과 형곡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4%,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61%로
가장 많았습니다.
계절별로는 가을,
월별로는 12월에 사고가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금요일,
시간은 밤 8시에서 12시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