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이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생활을 했던 고 김순악 할머니가
남긴 유산으로 역사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 생활하다 지난 1월 83세로 숨진
김순악 할머니는 유산으로 1억 원 남짓을
남겼는데 위안부 역사관 건립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절반씩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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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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