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농림수산식품부 회의실에서
제 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 협정을
농식품부와 체결했습니다.

경북도와 농식품부는 공동으로
아태 지역총회 준비와 지원,
국내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총회 기간에는 우리나라 농업정책을 소개하고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쌀 가공제품 페스티벌 등도 함께 엽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총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43개 회원국 농업장관과
56개 국제기구 대표 등
국내외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국제 식량부족 문제와 빈곤 해소 등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