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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방폐물 반입될까?

이규설 기자 입력 2010-03-24 17:44:07 조회수 1

◀ANC▶
방폐물 관리공단이 올해 상반기부터
경주 방폐장에 방폐물을
임시 보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주시의 사용승인과 주민 반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계홍 방폐물관리공단 이사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c.g)"포화가 된 울진원전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올해 상반기부터 경주 인수저장시설에 임시 보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수저장시설 사용 허가를 받아냈고,
방폐장 안전성 검증단의 최종 결과 발표도
나온 만큼 망설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결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우선 필요한 건 경주시로부터
인수저장시설 사용승인을 받는 일인데,
경주시는 지극히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INT▶김기열/경주시 국책사업지원 단장
"최종 보고서와 방폐물 관리공단 입장 검토해
어떤 식으로든 주민의견 반영해 사용승인 여부
검토하겠다."

여기에다 방폐장 안전성 검증이
아직도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도
변숩니다.

또 경주와 울진지역 어민들도
대형 방폐물 운반선이 다니면 어구 훼손과
어선 충돌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방폐물 해상운송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INT▶ 한이군/
경주시 어업대책위원회 수석위원장
"지금까지 공단과 특별한 협의가 없었구요
앞으로 공단에서 협의를 원한다면
어업인들의 요구 사항이 관철시킬 수 있도록
협의할 용의가 있습니다."

스탠덥) 마음이 급한 방폐물 관리공단은
방폐물 경주 반입을 밀어붙이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방폐물이 들어오기까지는
넘어야할 험준한 산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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