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의 한 사립대학교가
인천시 효성동과 서울시 종로구에
교육과학기술부 인가 없이 대학수업을 진행해
수업료 수십억 원을 빼돌렸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빼돌린 수업료 중 일부가
총장을 포함해 교수 5명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고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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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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