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시 교육감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위해
선거구민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48살 노 모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역 모 산악회 간부들인 이들은
지난달 대구 달서구 모 식당에서
선거구민 12명을 초대한 가운데
대구시 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를 소개하고
명함을 돌리게 한 뒤 20여 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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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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