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변호사 선임료를 마련하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를 위협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4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6월 중순 위증혐의로 기소되자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사업가를 위협해
600만 원을 받아 챙기고,
모 주점에서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술값 190여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