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쯤
달성군 유가면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에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군 부대 폭발물처리반 등과 협조해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확인해 처리하는 한편,
폭발물일 경우 공장으로 유입된 경위 등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