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 일대에
순환형 자전거도로가 조성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11월 개통한
달서대로 자전거 전용도로와 금호강 둑
자전거도로,그리고 자전거도로 미완공 구간인 강창교에서 신당네거리를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미개통 구간인 강창교와 신당네거리 구간은
상반기 안으로 자전거도로가 조성됩니다.

성서공단 일대에는 근로자 5만 3천여 명,
계명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2만여 명 등
10만여 명의 유동 인구가 있어
순환형 자전거도로가 완성되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대구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