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하면 웬지 주눅들게 되는 일반인들을 위해
법원이 민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도입하고,
문자서비스나 점심시간 교대 근무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대구지방법원 이무상 공보판사
"사건 관련해서 법원에 오시는 분들이
웃는 낯이 잘 없잖아요. 그런 분들을
계속 대하다 보면 직원들도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하며
민원인을 위한 서비스가 결국 직원들에게도
좋을 것이란 말이었어요.
네, 그동안 법원 문턱을 낮추겠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 왔는데, 이번에는 정말
달라진 서비스를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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