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벌써부터 월드컵 특수잡기에
나섰습니다.
대구지역 백화점들은
스포츠 전문 매장을 중심으로 축구 관련
의류와 운동화 등의 진열을 확대하고 있고,
세계 각국의 축구대표팀 유니폼과
야외 응원전 도구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매장에서는 월드컵을 앞두고
최신형 또는 대형 텔레비전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카드회사들도 유통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월드컵 전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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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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