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대구 시장직을 맡아온
김범일 대구시장이 다시 재선 도전장을 내면서 청년층이 살만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들고 나왔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에서 혼기가 찬 처자들이 제대로 된
신랑자리 찾기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데
앞으로는 신랑감 골라 잡을 수 있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하며 청년층을 위한
고급 일자리 만들기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어요.
예,현실을 보면 대구가 청년 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인데, 유권자들이 이 말을
얼마나 믿어줄지 두고봐야 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