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건물 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8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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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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