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여중생 납치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를 막는데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찰은 도심 재개발지역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대응시스템을
재차 점검하고 있어요.

대구지방경찰청 채한철 청장
"지자체나 시공사하고 협조해서
안전펜스도 설치하고 특별순찰도 실시해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며
우리 지역에서는 그같은 흉악범죄가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겠지만
행여나 사건이 터질 때만 반짝 관심을
기울였다가는 이내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도질까봐 걱정입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