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지하수의 수질상태가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대구 지역 129개 지점에 대해
수질검사를 한 결과,
수소이온농도와 총 대장균군,
염소이온 등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고,
카드뮴과 납, 톨루엔, 에틸벤젠 등은
수질기준보다 10배 정도 낮았습니다.
또 수은과 유기은, 페놀 등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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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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