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영천시가 운주산 승마장을 개장한데 이어
올해 구미와 상주시, 예천과 봉화군도
승마장을 잇따라 개장하는 등
경북 지자체마다
승마장 건립 붐이 불고 있어요..
황석곤 영천시 농축산과장,
"말이 앞으로는 소와 돼지를 대체하는
축산물이 될 겁니다. 승마용 뿐만 아니라
식용말도 사육해서 농가 소득을
올릴 계획입니다."이러면서, 승마 저변 확대와 더불어 농민들도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그러니까 잘 키운 말 하나
소 열마리 부럽지 않은 시대가 온다~
이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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