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시민사회단체와
교사,학부모 단체가 중심이 된
운동본부가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친환경 무상급식 대구운동본부
임전수 공동대표,
"무상급식과 관련된 예산이 배정되지 않은 곳은 대구와 서울,울산 등 세 지역 뿐입니다. 이건 돈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하며 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예산 확보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네, 아이들이 먹는 것 하나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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