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1월 5일 새벽 4시 쯤
대구시내 한 사우나 남자 탈의실에서
옷장 문을 열고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사이
대구와 경북,인천,대전 등지의
사우나와 찜질방의 옷장을 25차례 털어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릉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쯤
50대 여성이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20만원을 찾은 것을 깜빡잊고
창구 직원과 대화하는 사이
이 돈을 훔친 혐의로 59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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