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여관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최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이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7시 40분쯤
김천시 부곡동 한 모텔 객실에 몰래 들어가
권모 씨의 현금 12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경북과 경남, 울산 지역 여관 19곳을 돌며
천 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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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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