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인력 6천 700여 명과 제설기 24대,
살포기 45대, 민간 건설업체에서 빌린
트럭과 그레이드 등
210여 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염화칼슘 만 천여 포대와 모래를 주요 도로에 뿌리고 눈을 치웠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새벽부터 시·군 공무원
5천 4백여 명과 장비 970대,
염화칼슘 150톤 등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서는 한편
시설원예농가가 밀집한 지역에는
공무원을 파견해 정확한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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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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