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지에
자연친화적인 캠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앞으로 2년 동안
치산관광지에 국비 등 20억 원을 투입해
캐빈하우스 같은 숙박시설과 야영장,
황토찜질방, 오수처리장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치산관광지는 맑은 계곡과 폭포 등
자연경관이 좋아,
여름에는 하루 만여 명, 가을 주말에는
하루 3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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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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