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발전기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2일 저녁 8시 쯤
대구시 동구 대림동 고속도로
옥외광고탑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천킬로와트 발전기와 용접기 등
천만 원어치의 공사장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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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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