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3시 2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40살 김 모씨의 택시 문을 공구로 열고 운전석에 있던 현금 8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50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6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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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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